복면소녀 김모미나나 뷰티루틴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를 봤어요
신인 이한별부터 안재홍, 염혜란까지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단번에 푹 빠졌어요. 많은 캐릭터와 배우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특히 나나가 강했다.
원래 예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이렇게도 예쁜지 궁금하네요. 이후 나도 모르게 나나의 기사와 인터뷰를 찾아보며 나나의 스킨케어 루틴과 바디케어 비법을 알게 됐다.
가면소녀 나나나 나나는 김춘애 편에서 ‘복면소녀’에서 얼굴이 완전히 달라진 김모미 역으로 등장한다.
김춘애는 김모미와 비슷한 삶을 살아온 여성으로, 역을 맡은 배우 한재이는 눈에 띄게 예쁘다.
하지만 나나. 이런게 나오니까…
‘예쁜 아이 옆에 더 예쁜 아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원조 걸그룹 실력을 뽐내는 나나
개인적으로는 나나의 미모가 돋보였던 다소 초췌한 장면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의상 없이 오직 그녀의 아름다움만 남아있어 더욱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감옥 장면에서는 분출 없이 노출된 벌거벗은 엉덩이가 뭔가 복잡한 느낌을 주었다.
빛 바랜 흑백 작품처럼, 그토록 사랑받고 싶어서 아름다워졌던 김모미도 감옥에 갇히면서 그 색을 잃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나체를 노출한 것은 꽤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나나의 감옥 장면은 모두 흑백으로 그려졌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입체적인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천년의유혼의 왕조현이 생각나더군요. 나나의 감옥씬을 보고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저런 얼굴에서 얼마나 칙칙한 눈빛과 미친 표정이 나올 수 있는지, 아무리 예뻐도 미치면 무서울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
잊어버렸어요. 그녀는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코스모폴리탄, 더블유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봤다.
바디 케어: 그녀가 몸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하는 일. ‘반신욕’이라고 합니다.
자기 전에는 최대한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매일 반신 목욕을 하고, 퍼밍 크림을 온 몸에 바르고, 매일 전신 마사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밀가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한다고 합니다.
하루만 밀가루를 먹지 않더라도 다음날 화장실에 갈 때의 체감 차이가 크다고 한다.
스킨케어에서는 수분과 향에 특히 신경을 쓴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세수를 한 뒤 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최대한 짐을 많이 싸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수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그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무엇일까? 보습크림 그녀의 인생크림이라 불리는 에스터맥스의 보습 영양 크림입니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가 너무 좋아서 자주 바르고 있다고 하네요. 자외선 차단제와 섞어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전에도 바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양치를 할 수 없거나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California Gold Nutrition의 경구 스프레이입니다.
그녀는 예절상의 이유로 항상 그것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아로마테라피 향긋한 향기로 코를 시원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페퍼민트밭 아로마테라피 제품입니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고 하네요.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립밤 없이는 못 산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라네즈 제품과 엘리자베스 아덴 제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 병을 사서 사용하고 있으며, 밤에 듬뿍 바르거나 현장에서 휴식을 취할 때 등 입술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녀가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향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제품이다.
이제 그 사람의 향기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 가끔 기분 전환할 때 섞어 쓰는 제품도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고 하네요. 핸드크림 마지막 필수 아이템인 손용 핸드크림 역시 산타마리아 노벨라 제품이다.
나나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복면소녀 김모미 역을 맡은 나나의 미모에 대해 알아봤다.